Esperanto - Last Tango
Esperanto :벨기에 출신의 뮤지션 Raymond Vincent에 의해 71년 결성.
그는 처음에 각종 뮤지컬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Bruno Libert를 영입하여12인조라는 거대한 라인업을 형성하게 되며, 75년 발매된 Last Tango는 라인업이 8명으로 축소된 상태에서 제작된 것으로, 에스페란토의 앨범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가 개봉되던 75년,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락 앨범(Last Tango)이 발매된다.
다국적 멤버들로 이루어진 아트락 그룹, 에스페란토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었다. 탱고와 락,클래식을 결합한 Last Tango 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에스페란토를 예술적 대중음악의 중요한 밴드로 끌어 올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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